다운타운의 북서쪽 언덕 위에 서 있는 붉은 지붕의 중세 샤토풍의 대저택.

1914년 당시 군인이며 실업가였던 헨리 펠라트경(Henry Pellat)이 중세 유

럽의 고성을 모방하여 거금을 들여서 세운 것. 네오 고딕의 모든 기교을 부

려 지은 이 성은 전체 98실로, 세계 각지에서 수입된 고급 건축자재로 지어

졌다. 마굿간에도 스페인 타일, 마호가니 등을 사용하였으며, 또한 당시로

서는 드문 엘리베이터도 딸려있다.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 보며 집안을 둘

러보면 구석구석에서 스며있는 호화스러움에 놀랄 것이다. 여름에는 저택

뒤로 있는 원상태로 복원된 정원을 가보는 것도 좋다. 이곳은 월·화요일 개

방하며 매주 화요일에는 4㏘부터 어두워질 때까지 개방한다. 지하철 뒤퐁

역에서 내려서 북쪽으로 2블록 정도 올라간 언덕에 있다. 바로 옆으로 스파

디너 하우스가 있다.  (위에서 세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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