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한번은 필수요소로 보게 될줄 예감했던 차량중 하나인 페라리
역시나 다양한 종류를 보게 되었지만, 대부분이 빨강이였다. (검은색은 가끔)
 
1947년 엔초 페라리는 그의 고향 모데나에 페라리 스포츠카 공장을 세우고 레이싱카와 스포츠카의 제작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첫 모델인 페라리 166를 시작으로 그랑프리와 르망 등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그 명성을 이어갔으며, 높은 성능을 바탕으로 점차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 메이커로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출시된 페라리 F430 모델은 360 Modena의 후속으로 모델로 엔초 페라리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페라리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포츠카 혹은 수퍼카로 불렸으며
그 명성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운전자석의 백미러엔 F430이 새겨져 있는것이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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