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겨울에 스노우보드를 즐기고 있지만....

처음으로 미트 글러브를 구입/사용해 본다.

 

데프콘 버트렌 미트 글러브

 

다수의 보드장갑 브랜드를 사용해 봤지만....

나에게 장갑의 종착역은 데프콘인것 같다.

 

주말내 사용하면서 느낌 썰을 풀자면...

 

편의성:

 리쉬코드가 있고, 버클이 있어서 상황에 맞게 분리가 가능하다.

착용에 용이 하도록 핑거그립이 안에 있다.

 

착용감/보온성:

미트 글러브 특성상 손가락장갑에 비해 편하고,

보온성이 훌륭하다. 지난 주말....손에 땀이... ㅋㅋ

 

내구성:

스노우보드 데크를 들고 이동하면

손에 잡히는 위치는 데크의 엣지부분이다.

일부장갑은 엣지때문에 살짝 베이기도 하는데....

그런 자국은 보이지 않았다.

 

아쉬운점:

내피장갑의 부재!! ㅋㅋ

 

 

총평: ★★★★★

 

데크는 바뀌어도, 장갑은 데프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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